이직하고 계속 못하던 수영 강습을 이번달에 다시 시작했다. 시간대를 1시간 당겼다. 왜냐면 출근도 시간이 이전회사보다 1시간 더 빠르기 때뭉에!!!!😴 그래서 요즘도 너무 졸리다(....) 이전에 배울당시 선생님이 여전히 계서서 반가웠지만, 이 시간대에서는 중급, 중상급 반 가르치시는데, 나도 그 반으로 끌려갔다.. 사실 이 시간대는 상급, 고급이 인원이 너무 많음... 안가길잘했다 싶을정도😅 그리고 운동도 무리하고 싶지 않아서 걍 잘되었지 싶었다ㅋㅋ 스타트 다이빙은 아~주 조곰이지만 실력이 늘고 있다. 이번에 "Hangzhou Asian game"에서 수영선수들의 스탓자세들을 열심히 보았고 매우 인상 깊었다. 무엇보다 그동안 무서워서 고개를 자꾸 드는 바람에 물안경이 매번 뒤집어졌는데 얼마전에는 처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