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구매 3

22년 수영복 과다 구매로 인해 거지가 된 아무말 ^^

22년 들어가지 말아야 할 곳에 들어가고 말았다. 그것은 바로 수영 카페...ㅠㅠㅠㅠㅠㅠ 처음에는 수영 이슈나 소식이나 영법 팁을 알고 싶어서 가입을 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수영복 신상과 다채로운 브랜드(?)에 눈을 뜨는 바람에 수영을 시작한지 벌써 4년차에 접어 들었는데, 1~3년간 약 8벌 내외 (그와중에 2벌 원단 헐어서 버림) 로 있던 나의 수영복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지금 현재 거진 3*~4*벌이 되어가고 있다... 이번년도에 대체 얼마나 산것인가... 모르겠다... 더이상 가격을 정산하고 싶지 않다... (무섭다) 아무튼 11월 나는 현재 거지 of 거지가 되어있는 상태다.. ㅎ.... 월급.. 그게 뭔가요 스쳐지나가는 친구인가.. 금리도 올라가고 경기는 반면 침체되고 달러는 강..

수영복 리뷰 일기 (1)

7월의 강습도 끝나고 8월이 시작되었다. 주말에 케리비안베이를 다녀와서 온몸이 아팠지만(ㅋㅋㅋㅋ) 월요일, 8월의 첫 강습은 나갔다. 하지만 역시 체력문제로 인해 접영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힘이 안남.. 암튼 휴가를 맞아 시간과 여유가 생긴 관계로ㅋㅋㅋ 급 상반기에 텅텅장이 되며 사모은 수영복 몇가지 리뷰를 해볼까 한다. 1 르망고 일단 르망고를 모은 순서는 아래와 같다. 호피(브라운) > 범블비(노랑이) > 에버그린(선물받음♡) > 파랑이 보타닉가든 호피는 사실 후그거랑 고민하다가 샀는데 (근데 결국 후그거도 삼ㅋㅋㅋ 왜 고민한거지🤔) 실물이 되게 고급스러운 느낌이라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물에 젖으면 저기서 조금 더 어두어진다. 처음 입어 본 르망고였는데 와 진심 사이즈 너무 찰떡이라서 당황했고, ..

수영복 구매 반성(ㅋㅋ) 일기

나는 2019년 2~3월경 수영을 시작했다. 초초급 수영 초심자인 나는 이마트에서 3부 반신 수영복을 구매, 그 자리에서 수모와 수경, 수영가방 모두를 구매했다. 당시 나는 주3회 월수금반 강습이었는데 1회 끝나고 다음날까지 물에 담가놓아서 덜 마른 수영복을 또 들고 가는게 너무 싫어서, 강습 1주일만에 또다른 반신 수영복을 바로 또 이마트(ㅋㅋㅋ)가서 구매했다. 자 이렇게 수영 한지 2주일 만에 수영복이 2개나 생겼다. 그리고 그 뒤로 어차저차(?)해서 주3회 강습이니 수영복이 1개더 있음 편하겠구나 해서 이번에는 옥션에서 엘르 베이직 수영복세트를 구매했다. 그렇게 생긴 수영복 3개로 나는 약 6~7개월동안의 2019년의 초급수영 생활을 했다. 이후 갑자기 일도 바빠졌고 코로나가 터지면서 수영을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