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들어가지 말아야 할 곳에 들어가고 말았다. 그것은 바로 수영 카페...ㅠㅠㅠㅠㅠㅠ 처음에는 수영 이슈나 소식이나 영법 팁을 알고 싶어서 가입을 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수영복 신상과 다채로운 브랜드(?)에 눈을 뜨는 바람에 수영을 시작한지 벌써 4년차에 접어 들었는데, 1~3년간 약 8벌 내외 (그와중에 2벌 원단 헐어서 버림) 로 있던 나의 수영복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지금 현재 거진 3*~4*벌이 되어가고 있다... 이번년도에 대체 얼마나 산것인가... 모르겠다... 더이상 가격을 정산하고 싶지 않다... (무섭다) 아무튼 11월 나는 현재 거지 of 거지가 되어있는 상태다.. ㅎ.... 월급.. 그게 뭔가요 스쳐지나가는 친구인가.. 금리도 올라가고 경기는 반면 침체되고 달러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