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 즈음인가 원피스 수영복에 눈을 뜨면서, naver의 shc 수영코디 카페를 가입하며...ㅋㅋㅋㅋ수영복 덕질(?)을 시작하게 되었다. 정신차려보니 근 2년사이에 수영복이 정말 많이 늘어났는데, 보관에 대해 이리저리 고민해 보다가, 그래도 다 눈앞에 보여야 내가 이런 수영복이 있었지,하고 돌려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작은 hanger를 사서 수영복용 걸이(정확히는 아동복용 걸이 ㅋㅋㅋ)를 사서 정리를 하게 되었다.이렇게 정리하고나니 너무 뿌듯... 참고로 수영복은 덕질하나, 다행히(?) 수영복 외의 물품 (수모, 수경, 오리발, 스노클 등)은 그냥 대충 돌려 쓴다...ㅎ그래서 이렇게 정리할 정도도 아님....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ㅎ..) 수영복 브랜드가 정말 많이 늘어나서, 더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