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타 2

23.01.27 수영일기

이번주는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주다. 화요일까지 구정(설) 연휴 였는데, 너무 추워서 자유 수영을 포기 했다. 지난주 금요일에 오랜만에 스탓(다이빙) 수업을 들었는데, 너무 못함 + 배치기 허벅지치기 해서 온몸이 빨개졌다. 참고로 오늘 저녁 강습때도 스탓(다이빙)수업이 있어서 아마 지난주와 똑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한다.. 연말에 수영복을 정리하면서 수영복이 정말 많이 증식한걸 보고 놀랐었다. 자그마치 4n벌.... 어쩐지 그지더라니.... 그래서 이제는 수영복을 안 사고자, 달력에 구매일을 적기로 했다. 매일 매일 눈에 보이는 달력이라 이제는 많이 억제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근데 오늘 또 1벌 샀다.. 펑키타 신상 참을 수 없워 근데 왠만하면 올해는 정말 수영복을 안살것이다. 근데 ..

수영일기 2023.01.27

22.04.22 수영복 구매후기

펑키타 수영복을 처음 구매했다. 프린트가 엄청 쨍해서 와 이건 진짜 이쁘넹 했지만 해외수입건이라서 그런걸까? 유교걸에게는 힘든 핏이 몇가지 있었다ㅠㅠㅋㅋ 1가슴선 낮음 >이건 내가 가슴이 짝(...)으니깐 괜츈 어쨌든 괜츈(...) 2 Y존 높음 (하이컷) 하이컷 까지도 괜찮다. 이미 타 브랜드 하이컷 좀 입어봄 3 엉덩천이 야박해(...) 이게 나에게 좀 힘든 부분이었다;; 아니 엉덩이를 감싸는 면적이 이렇게 적을수가(...) 제품사진에서도 여유로워 보이지는 않았지만 막상 입으니 오(...)내가 과연 한국수영장에서 이걸 자연스럽게 입고 자유수영을 할수 있을까(...?)하는 그런기분이 들었다ㅠㅠㅋㅋ 근데 프린트 컬러 너무 이뻐서 도저히 반품은 못하겠음ㅠ 나는 엉덩이가 큰편이라 (하체>상체) 엉덩천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