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그 3

수영복 정리 후기 24.06.23

22년도 즈음인가 원피스 수영복에 눈을 뜨면서, naver의 shc 수영코디 카페를 가입하며...ㅋㅋㅋㅋ수영복 덕질(?)을 시작하게 되었다. 정신차려보니 근 2년사이에 수영복이 정말 많이 늘어났는데, 보관에 대해 이리저리 고민해 보다가, 그래도 다 눈앞에 보여야 내가 이런 수영복이 있었지,하고 돌려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작은 hanger를 사서 수영복용 걸이(정확히는 아동복용 걸이 ㅋㅋㅋ)를 사서 정리를 하게 되었다.이렇게 정리하고나니 너무 뿌듯... 참고로 수영복은 덕질하나, 다행히(?) 수영복 외의 물품 (수모, 수경, 오리발, 스노클 등)은 그냥 대충 돌려 쓴다...ㅎ그래서 이렇게 정리할 정도도 아님....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ㅎ..) 수영복 브랜드가 정말 많이 늘어나서, 더불어 ..

후그(Hoog) 수영복 리뷰

후그는 내 수린이 초기 시절부터 알던 브랜드다. 국내브랜드인지는 몰랐지만 아레나와 더불어 수영 초급 시절 내가 알던 몇안되는 수영복 브랜드였다. (그때 당시 겨우겨우 알던 수영복 브랜드 : 아레나, 후그, 배럴 😅) 지금은 없지만 수린이 시절 후그 반전신 3벌+강습복 1벌이 있었다. 여러번 입었고, 진짜 잘 입었다.현재 열심히 입고 있는 후그는 위의 7벌이다. 복숭아 / 여행2 핑크로즈 / 정원 비바람 / 예스터데이 / 퍼니베리 동해바다 / 선샤인 라벤더 / 선샤인 그린사이즈는 전부 M인데 시리즈마다 아주 조금씩 다른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여행2가 지금까지 입은 사이즈 M(28) 중에는 제일 타이트하게 느껴지는 느낌이다. 핏 so so 원단 good 착용감 good 컷 middle ~ high cut ..

수영복 리뷰 일기 (3)

뒤늦게 이어나가는 수영복 구매리뷰~ ㅋㅋ 텅텅장의 기록들이다. 5 솔리드 단색 시리즈 후그 퍼니베리 (블루) 나이키 네이비 컷아웃 (다크네이비) 졸린 잭슨4 타이백 (버건디, 와인) 단색을 모으고싶어 조금씩 모아보았다 사실 후그 퍼니베리는 아래사진처럼 가슴쪽에 가로줄이 하나 있는데.. 도착하고 사이즈 확인후 줄을 잘라버렸다🤭ㅎㅎ 사실 저 줄이 조금 어려보이기도 하고 조금 유치해보이기도 해서.. 퍼니베리 시리즈 자체는 너무 좋은데 가로선이 좀.. 장벽이라 고민하다가 줄을 잘랐는데 훨씬 단순해보이고 이뻤다 (개인기준) 그리고 나이키 컷아웃 네이비는 나이키 첫 구매였는데 너~~~~~~무나 마음에 들고 대간지☆ 나이키 단색 신상 나오면 앞으로도 달려갈 예정이다ㅋㅋㅋㅋ 졸린 타이백 잭슨4는 사이즈 28로 나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