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구매 후기 (용품 포함)

수영복 리뷰 일기 (3)

민밍8989 2022. 8. 25. 22:55


뒤늦게 이어나가는 수영복 구매리뷰~ ㅋㅋ
텅텅장의 기록들이다.

5 솔리드 단색 시리즈


후그 퍼니베리 (블루)
나이키 네이비 컷아웃 (다크네이비)
졸린 잭슨4 타이백 (버건디, 와인)

단색을 모으고싶어 조금씩 모아보았다
사실 후그 퍼니베리는 아래사진처럼 가슴쪽에
가로줄이 하나 있는데..

도착하고 사이즈 확인후 줄을 잘라버렸다🤭ㅎㅎ
사실 저 줄이 조금 어려보이기도 하고 조금 유치해보이기도 해서.. 퍼니베리 시리즈 자체는 너무 좋은데 가로선이 좀.. 장벽이라 고민하다가 줄을 잘랐는데 훨씬 단순해보이고 이뻤다 (개인기준)

그리고 나이키 컷아웃 네이비는 나이키 첫 구매였는데 너~~~~~~무나 마음에 들고 대간지☆
나이키 단색 신상 나오면 앞으로도 달려갈 예정이다ㅋㅋㅋㅋ

졸린 타이백 잭슨4는 사이즈 28로
나에게는 첫 졸린이자 와 이걸 수영장에서 입을수 있을까 고민의 졸린이었는데 지금은 유교걸을 어느정도 극복(?)해서 잘 입고 있다.
이제는 하이컷이 넘나 편함😌❣️

6 후그 하이컷 레오파드 프린트

너무 예뻐서 고민고민하다가 산 후그 프린트 제품..


사실 이 제품도 원래는 가슴상단에 2줄이 있는데..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잘라버렸다🤭ㅋㅋㅋ

2줄이 뭔가 너무 영한 느낌이라 부담스럽기도해서.. 제거하고 입으니 내 나이때(?)가 입기도 덜부담스러워서 훨씬 만족스러웠다 ㅎㅎ

7 키치피치 2벌

키치피치 분홍색이 사실 이번년도에 처음 산 프린트 수영복 이었다. 아 뭔가 검정을 벗어나 밝고 예쁜걸 입어보고싶다~! 하다가 알게된 브랜드인데
엄청 탄탄하고 사이즈도 핏해서 마음에 들었다.

네이비 컬러제품은 최근에 키치피치 세일로 들이게 된 제품인데 역시나 원단이 짱짱하고 프린트도 쨍하고 예뻐서 대만족 이었다♡

8 후그 복숭아♡♡

최근에 재입고되어서 구매 뿜뿜한
후그의 여름 역작(?) 복.숭.아!!

나도 재입고 소식에 부리나케 달려가 하이컷 더블타이백을 손에 넣었다. 사실 보는것도 예쁜데 후그 복숭아는 입으면 그 청순가련함이 진심 빛을 발한다. 가지고 있는 어~떤 수영복 보다도 예쁘고 여리여리하다.

텅텅장임에도 사고나서 전~~~혀 후회가 없었던 수영복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