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3

자유 수영 일기 24.06.15 토

지난주 주말에 자유수영을 갔다왔다. 졸린 매장갔다가 충동구매🥲로 사게된 패턴있는 프린트 개빈... 신기한게 온라인에서는 이뻐보이는데, 막상 대보면 별로인 것들도 있고 온라인에서는 so so한 느낌인데 실물이 잘 어울리는 것도 있다. 정말 날이 점점 더워지니 수영장도 성수기다. 애어른노인 할것없이 진심 바글바글..ㅎ 여름이 온 느낌이다. 올 여름은 특히 더 더울거라던데ㅜ 벌써부터 무섭다😭

수영일기 2024.06.18

24.05.07 수영강습일기

기존 시간에서 한시간 다시 뒤로 오면서 기존에 배웠던 선생님을 다시 만났다(...ㅎ) 좋은듯 좋지않은(?) 그런 미묘한 느낌...ㅋㅋㅋ 이 선생님이 싫다는 게 절대 아니고 이미 많이 배워서(1년 넘게) 사실 이분께 새롭게 배우는 게 많지 않다🥲 물론 안맞는(?) 강사님 만나는 것보다 100배 1000배 감사한 일이지만... 요즘은 스타트 다이빙시 배치기가 조곰 줄고, 수경 뒤집히는것도 조곰 줄었다(고 나는 생각함ㅎ) 플립턴은 여전히 못하는데 모양만 아주 어설프게 따라한다.응...🧐 자유수영에서 힘빼고 자유형하면 장거리로 이제 10바퀴는 편하게 갈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수영이 여전히 재밌고 스트레스가 풀리지만, 요즘 사산 수영하고나서도 뭔가 덜 개운하다. 주 운동을 바꿀 주기가 온 건지도 모르겠다. 중..

수영일기 2024.05.07

22.12.26 수영일기, 22년 수영 이야기 결산(?)

일단 22년에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여는 시립 수영장이 있어서 **역의 **문화**회관 수영장에서 2월인가 3월에 강습을 다시 시작하였다. 작년에 코로나를 이기며(?) aaa역 근처에 있는 aabb렉스에서 5~6개월 강습을 받기는 하였었으나, 21년 겨울 (12월) 에 한차례 가벼운(?) 수술을 하느라, 2개월(21년 12월, 22년 1월) 정도 수영을 쉬었었다. ***관 수영장은 일단 나이가 지긋하신 회원분들이 엄청 많고, 기본적으로 회원수가 엄청 많아서, 회원을 끊어도 토요일 자유수영은 인원수 제한으로 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여기 중급반 선생님이 정말 괜찮았었는데, 중급반 3개월 정도를 정말 빡세게(?) 잘 배운 느낌이 든다. 내 짧은(?) 2~3년 수영 인생중, 나름 베스트 2에 들어가시는 선생님....

수영일기 202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