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시간에서 한시간 다시 뒤로 오면서 기존에 배웠던 선생님을 다시 만났다(...ㅎ)
좋은듯 좋지않은(?) 그런 미묘한 느낌...ㅋㅋㅋ 이 선생님이 싫다는 게 절대 아니고 이미 많이 배워서(1년 넘게) 사실 이분께 새롭게 배우는 게 많지 않다🥲
물론 안맞는(?) 강사님 만나는 것보다 100배 1000배 감사한 일이지만...
요즘은 스타트 다이빙시 배치기가 조곰 줄고, 수경 뒤집히는것도 조곰 줄었다(고 나는 생각함ㅎ)
플립턴은 여전히 못하는데 모양만 아주 어설프게 따라한다.응...🧐
자유수영에서 힘빼고 자유형하면 장거리로 이제 10바퀴는 편하게 갈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수영이 여전히 재밌고 스트레스가 풀리지만, 요즘 사산 수영하고나서도 뭔가 덜 개운하다. 주 운동을 바꿀 주기가 온 건지도 모르겠다.
중간에 코로나 시기(20~22년)가 껴있긴하지만 19년 2월인가 3월에 시작해서 벌써 24년 5월이다.
진심 수영에 ㅅ자도 모르던 내가 이제는 발 안닿는 물속에서도 떠 있는게 무섭지 않다.
아~주 천천히 내 수영은 발전중이다.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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