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녁 강습을 못가고 대신에 낮 자유수영을 갔다.
회사가 복지차원에서 1달에 1번 3시에 일찍 끝나서 오랜만에 평일 낮시간에 자수를 갔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다.
25M 레일 수심 1.4M~1.6M
자유형 × 10바퀴
평영 × 10바퀴
배영 × 10바퀴
접영 × 5바퀴
마무리 자유형 2바퀴
시간 1시간20분 정도
최근에 어떤 글귀를 읽었는데 자신을 위한 시간을 소중히라라는 내용 이였다. 뭔가 감명 깊어서ㅋㅋ 나도 내 수영시간을 더 소중하고 기분 좋게 보냈다.
바꾼 수영장은 여전히 적응중이지만 강사 선생님이 너무 열정적이고 좋으시다. 긍정적이고 열정적이신데 그 부분이 나랑 너무 잘맞아서 좋다😊 수영장 바꾸길 잘한듯!
그리고 수영 리뷰타임
- 접영 여전히 너무 힘들다. 물타기 연습 더 많이 하자. 팔 먼저 빼지말고 물타고 올라올때 힘줘서 밀기. 먼저 밀면 어깨만 나간다.
- 여유날때마다 플립턴 연습하기
- 배영 연습. 속도 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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