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자유수영은 진심 널럴한 레일에서 마음편히 수영했다.
배영이 여전히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지만 그래도 얼레벌레 10바퀴 채웠다. (ㅋㅋㅋㅋ)
접영은 여전히 힘들지만 그래도 5바퀴 채워서 뿌듯.
근데 오늘 문득 생각했는데 수영강습을 다음달까지만하고 당분간 자유수영만해야될것 같다.
요즘 수영이 운동이 덜되는 느낌이고
근력이 떨어져서 살이 더 찌는 것 같다.
수영을 근 1~2년간 열심히 했기때문에 이제 슬슬 주 운동을 바꿀때도 되었다. 다만 수영 너무 좋아서🥲 자수를 병행할까한다.
수영복도 많아져서 수영포기를 못하겠다😢
현재는 새로할 운동으로 기구 필라와 헬스중 고민중.
헬스를 거진 안해봐서 이왕이면 헬스를 할까 생각중.
아무튼 요즘 살이 찌고 있어서 스트레스를 아~주 많이 받고 있지만 수영은 너무 즐겁다.
수영은이제 운동이 아니고 즐거운 놀이 시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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