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2년에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여는 시립 수영장이 있어서 **역의 **문화**회관 수영장에서 2월인가 3월에 강습을 다시 시작하였다. 작년에 코로나를 이기며(?) aaa역 근처에 있는 aabb렉스에서 5~6개월 강습을 받기는 하였었으나, 21년 겨울 (12월) 에 한차례 가벼운(?) 수술을 하느라, 2개월(21년 12월, 22년 1월) 정도 수영을 쉬었었다. ***관 수영장은 일단 나이가 지긋하신 회원분들이 엄청 많고, 기본적으로 회원수가 엄청 많아서, 회원을 끊어도 토요일 자유수영은 인원수 제한으로 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여기 중급반 선생님이 정말 괜찮았었는데, 중급반 3개월 정도를 정말 빡세게(?) 잘 배운 느낌이 든다. 내 짧은(?) 2~3년 수영 인생중, 나름 베스트 2에 들어가시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