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일기를 쓰려고 한다. 수영 강습 일기와 수영복, 수영 용품 등의 리뷰까지 ㅎㅎ 음 일단 나의 수력은 코로나가 시작된 19년으로 돌아가 19년 3~4월이 시작이다. 22년이 된 현재도 열심히 수영은 하고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20~21년에는 꾸준한 강습을 받지 못하여 아직도 실력은 중급 언저리 이다. 😭 (뭐 중간에 몸이 아프고 큰 수술 한적도 있어 한 6~9개월 쉬기까지도 했음....) 개인적으로는 홈트레이닝(요가, 필라, 맨몸 운동)에 질려서 새로운 운동이 없을까 해서 찾은 것이 수영이었다. 수영 시작 전 작은 난관(?)들이 좀 있었는데 1 수영복 2 몸 털 상태(?) 3 용품 없음 등등이었다 일단 1과 2는 연관이 있는데ㅋㅋ 내 몸에 털이 좀 많은 관계로 초보 수린이 시절에는 수영복 자체가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