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하기 전에도 나는 레이저 제모를 했었다. 부위는 겨드랑이 였는데 그 전까지는 왁싱이나 핀으로 죄다 뽑고(...) 고통+피부착색을 울며 견디다가 사회인이 되어 스스로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레이저 제모를 시작했다. 할때 따끔 거리긴하지만(그리고 시술할때 민망쓰) 견딜만했고 무엇보다 2~3회 만에도 효과가 놀라워서 왜 진작 이걸 안했을까 할정도 였다. 이후 레이저 제모는 다리나 팔등도 몇번했던거 같다. 효과는 진심 할때마다 대만족!! 몸에 기본 적으로 털 많은 사람들은 알 것이다ㅠㅠ 털이 없는 피부의 상태가 얼마나 예쁘고 부러운지!! 본제로 들어가, 내가 브라질리언 (세미) 제모를 시작하게 된건 수영을 시작한 19년도 인데 당시에는 수영 초급에, 반신 수영복만 입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털이 많은게 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