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영은 주말, 평일에는 헬스를 나가고 있다.본의 아니게 현재 약간 반 헬린이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SD몰에서 안티포그 사야된다는 생각이 급 들어 오랜만에 들어가보았다.근데 정말, 나의 물욕이 너무 무시무시한것이 (;;ㅋㅋ) 이전에 얼마나 넣었는지, 장바구니에 52개나 물건이 담겨져 있었길래.. 이참에 싹다 삭제해 버렸고, 깔끔하게(?) 현재 필요한것 + 사고 싶은것 2개 정도만 넣어 놓았다. ㅠㅜ ㅋㅋㅋ 집에 걸어둔 수영복들을 보면 볼수록, 되도록 두루 입으려고 노력하나, 막상 정말 안타깝지만, 입는것만 입게된다는 것을 느끼고 있고, 아, 얼마전에 그리고 움파거 코튼캔디 오랜만에 입고 수영하는데 턴할때 가슴 쪽이 급 벌렁거려서 찐으로 식겁했다. 순간 가슴 패드가 튀어나가는 줄 알았다 ㅠㅠ ㅋㅋㅋ..